백정흠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이 27일 학력인정평가를 통과한 학생에게 학력인정증명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과장, 최*경 학교밖청소년, 박*훈 학교밖청소년, 백정흠 평생진로교육국 국장, 신성희 신림 친구랑센터장)
백정흠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이 27일 학력인정평가를 통과한 학생에게 학력인정증명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과장, 최*경 학교밖청소년, 박*훈 학교밖청소년, 백정흠 평생진로교육국 국장, 신성희 신림 친구랑센터장)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학력인정평가를 통과한 2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증명서를 수여했다.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 학교 밖 학습경험, 온라인 교육과정’ 등의 학습경험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부의 시범사업으로 이번에 총 5명이 졸업 학력인정증명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