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겨울방학캠프 런앤런은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조기 마감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대학생들의 멘토링캠프 런앤런 캠프는 참가 학생들에게 공부의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준다.

12월 27일 시작되는 런앤런 캠프는 멘토링 캠프에 참여해온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교재를 제작하고, 공부 방법에 대한 멘토링을 한다. 또한, 이번 캠프는 소그룹 과외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집중적인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전수 받을 수 있다.

2박3일로 진행되는 겨울방학 캠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호텔식의 숙식을 자랑한다. 

런앤런 캠프 운영진은 “런앤런 제작 교재와 함께 입시 사이트 오르비의 협업으로 오르비 국영수 집중 문제집이 제공되기 때문에 상위권 입시에 필요한 모든 자료가 제공 될 예정이다”며. “이번 캠프 참여가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계기로 작용해 자기주도 학습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진로 및 자신감 있는 스피치를 교육하는 강동원 대표는 “꿈이 없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멘토를 선정해서 따라하는 것”이라며 “이번 겨울방학 멘토링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런앤런 겨울방학 캠프 신청은 런앤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감사이벤트로 10% 할인, 동반입소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할인 신청은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