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순의 행복교육] 학교 행복교육의 핵심 '자유, 표현, 행동, 실천'
[배호순의 행복교육] 학교 행복교육의 핵심 '자유, 표현, 행동, 실천'
  • 정하늘 기자
  • 승인 2019.12.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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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순 서울여대 명예교수

자유인만이 지속 가능한 행복 누릴 수 있어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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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 인류의 역사는, 한마디로, 인간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자유와 이성을 추구하고 발달시키는 노력의 과정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즉 사람들은 자유롭게 생각하는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통제하고 지혜롭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면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증대시켜 왔고, 그 후 조상들의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그 경지로부터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서구사회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기본 조건은 자유이고, 그 자유를 의미 있고 가치롭게 누릴 수 있기 위해서는 이성을 발달시켜야 한다고 계도하는 계몽주의의 등장은 중세 이후 사회를 크게 변화시켜 왔다.

서구사회가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인하여 변모해 온 여러 모습 중에서도 그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서구인들 자신이 자유롭게 태어났다고 믿기 시작하였다는 점이다.

유럽사회에서 그러한 믿음을 지니게 된 것은 자유롭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사유해서,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 하에서 누구나 자유를 누리며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을 통하여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면 결국에는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며, 그 자유로운 선택과 결정으로 얻은 자신만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인식이 빠르게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추세는 18세기부터 과학기술에 기반을 두고 점화된 산업혁명이 성공하면서 삶의 질적 수준의 향상을 누리게 된 19세기 후반에 들어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고, 급기야는 20세기에 들어서는 수많은 자유민주국가가 등장하게 되었다.

개인주의에 기반을 둔 자유민주주의가 크게 확산되고 개인이 자유를 만끽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인간사가 되었으며 그러한 인식을 배경으로 한 개인주의적 행복논리가 정착되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고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젊은이들은 생득적으로 부여받은 ‘자유의지(自由意志)’를 기반으로 하여 주어진 환경과 여건 하에서 성장해가는 동시에 사회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자신의 감정, 의지,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습득해 나가야 하는 숙명을 지닌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기에 자신에게 부여된 자유의 참된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유는 일종의 건강과 같은 개념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말하자면 무엇이든지 소유하고 있던 것을 상실해 보아야 그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값진 것인지를 제대로 깨달을 수 있다는 격언을 수용하고, 건강을 잃고 고통을 당해 보아야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의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유도 구속받고 통제받으며 박탈당해 보아야만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성현들의 발언에 경청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부여된 건강이나 자유의 참 뜻을 이해하고 그를 제대로 활용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와 결부된 ‘책임과 의무’를 겸허하게 수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도 누구나 경험해야 할 일종의 성찰이라고 봐야 한다.

자아성찰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자유와 자율성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한 행복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는 점도 이해해야 한다.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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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지식인들이 바라 본 '자유'는?

“인간은 자유를 소유할 수 있도록 창조된 존재인 동시에 부자유라는 틀 안에서 살아야 하는 존재다”라고 주장하는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에 의하면, 우리는 자유를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의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하고 준비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부단히 선택(B와 D 사이에는 C가 존재할 뿐; Choice between Birth to Death)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존적 자아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자율적 선택과 결정에 대하여 자신이 책임을 져야만 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철학자 외버렝겟 “인간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지니고 있으며, 자유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기 존재의 정당성과 가치를 맛볼 수 있는데 그 정당성과 가치가 바로 행복의 진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행복은 개인의 욕망과 욕구를 해소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욕망과 충동적인 욕구를 자제하며 선택하고 결정하면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의지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기에 각자의 삶을 각자의 방식대로 살 수 있는 능력과 권위를 지니고 있어야만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성경(창세기, 요한복음) 말씀으로도 그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데, 인간이 행복과 자유를 보장받은 ‘에덴동산’으로부터 추방됨으로써 원죄의식을 갖게 됨과 동시에 원래의 에덴동산(행복)을 그리워하며 추구하는 본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개인이 에덴동산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행복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다는 의미는 신으로부터 자유의지와 책임감을 동시에 부여받았기에 개인이 자유롭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으나 그 결과는 자신이 책임을 지는 운명을 지게 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전제 하에서 “행복한 삶이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자신의 탁월함을 펼칠 수 있는 삶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이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자는 그 재능에 따라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우리가 행복을 바란다면 행복해지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독일의 낭만주의 작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비롯하여,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 성취, 정복해야 하는 것이다. 행복이란 우리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최대한 실현되는 것과 함께 한다”라는 영국의 역사가이며 수학자인 버트란드 러셀의 주장들은 자유를 행복의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을 말해 준다.

철학자 알랭은 자유의지와 행복 간의 관련성을 “누구나 우연히 떨어지는 행복보다는 스스로 만들고 싶어 한다. 행복한 농부는 자유로이 일하는 것이면 가장 좋고 노예처럼 일하는 것이면 가장 괴롭다,,,(중략) 인간은 자유로운 행동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라고 말한다.

즉 인간은 스스로 부여한 규율 속에서만 행복한 것이다. 여기서 개인의 자유의지와 결부된 책임과 스스로 설정한 규율이 결부되어 개인의 자율능력이 함양된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바가바드기타'는 '베다' '우파니샤드'와 함께 힌두교 3대 경전의 하나로 꼽히는 철학서.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골육상잔을 일삼는 현실에 회의를 품은 고대 인도국 왕자 아르주나가 스승인 크리슈나에게 고뇌을 털어놓으면서 나눈 대화를 묶은 것으로 모두 7백구의 시로 이뤄져 있다. 바가바드 기타는 산스크리트어로 '거룩한 자의 노래'란 뜻.(사진=https://blog.naver.com/suana610, 설명=네이버지식백과)
'바가바드기타'는 '베다' '우파니샤드'와 함께 힌두교 3대 경전의 하나로 꼽히는 철학서.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골육상잔을 일삼는 현실에 회의를 품은 고대 인도국 왕자 아르주나가 스승인 크리슈나에게 고뇌을 털어놓으면서 나눈 대화를 묶은 것으로 모두 7백구의 시로 이뤄져 있다. 바가바드 기타는 산스크리트어로 '거룩한 자의 노래'란 뜻.(사진=https://blog.naver.com/suana610, 설명=네이버지식백과)

인도의 힌두교 경전인 ‘바가바드기타’(간디 해설)에서는 “건강, 만족, 신뢰, 자유에 우리의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라고 권장하며, “가장 위대한 선물은 건강이다. 가장 위대한 재산은 만족이며, 사람들 간에 신뢰가 가장 위대하다. 그리고 자유는 궁극의 행복이다”라고 지적한다.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자유가 가장 소중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가정을 떠나 사회에 나가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고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연습과 더불어 그 결과에 따른 책무를 인식하게 되며 자신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력에 관해서도 학습하게 되며, 타인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며 자아정체감을 자유롭게 형성해 가는 것이 일반적인 삶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믿고 원하는 바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는 데 자신의 신념에 기반을 두고 의도하는 목표를 성취하고 꿈과 비전을 추구하는 일관된 행동을 보이면 자율적으로 자기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인정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심리치료사인 엘리자베스 루카스는 자유에 관하여 ‘OOO으로부터의 자유’와 ‘OOO을 할 자유’로 구분하고 젊은이들이 ‘OOO을 할 자유’를 발휘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전자의 자유는 타고난 육체적, 심리적, 사회적 조건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없기에, 완전한 자유를 추구하기 어렵다고 보고, 후자의 ‘선택할 자유’에 초점을 두어야만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상상보다 훨씬 광범위한 선택할 자유에 대해서 루카스는 “타고난 운명이라는 도전에 부딪혀서야 비로소 가치를 발휘하는 것도 자유다,,,(중략)주어진 운명으로부터 어떤 결과를 빚어낸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며, 개인은 자신의 자유로운 선택에 책임을 져야한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이러한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그에 대하여 책임을 질 줄 아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율성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 데, ▲자유롭게 선택하고 결정해 보기 ▲자유롭게 문제를 해결해보며 경험을 쌓기 ▲주위 인물들과 자유롭게 교류하기 등이 자율성 함양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제언하고 있다.

프랑스의 과학자이자 승려인 마티외 리카르는 그의 저서 ‘행복, 하다’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우리가 자신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자유롭다는 것은 정신을 지배하여 흐려놓는 번뇌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내적 변화의 길을 걷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율능력의 함양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행복도 그러한 자율능력의 산물임을 설파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과 같은 맥락에서 “인간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과정에서 존재의 정당성과 가치를 맛볼 수 있고 그것이 바로 행복의 진수이다”라는 영국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주장에도 주목하면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행복관을 정립하고 그를 추구하기 위한 자율적인 삶의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반응과 태도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중략)인간의 삶과 세상은 우리의 해석을 통해 현실이 되는 것이다. 현실에 대해 통제력을 적용할 수 있는 자유는 인간의 중요한 자원이다...(중략)불행한 현실에서도 우리 자신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는 태도를 지니고 살아간다면, 행복을 스스로 창조해 낼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좋은 삶을 살려면 주변 상황과 관계없이 자신의 삶에 권위와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객관적으로 구분해야 한다. 인간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신이 어떻게 될 것인지, 매 순간 자신이 무엇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존재임을 자각하고 자율성을 중시한 자기관리능력을 키워나갈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외버렝겟은 주장하고 있다.

말하자면, 선택은 항상 내게 달려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자신이 선택한 결과로서 얻어지는 불행한 경우나 행복한 경우 모두를 의연히 수용할 태도를 갖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한 준비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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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인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에 자기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진지한 노력을 통해서만 진정한 자유인이며 자율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거시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삶의 비전과 목적을 자기고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하여 철학자 외버렝겟(2009) “행복은 나를 포함하지 않는 주변 세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만일 인간으로서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삶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는 말로 간략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니코마코스윤리학’에서 “어떤 종류의 것이든 자신의 탁월함을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본래적인 행복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외버렝겟이 ‘인간으로서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창조할 수 있다면’이라는 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언급하고 있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와 유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진정한 자유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는 측면도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는 방해받는 일을 거부하거나 극복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의지를 구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유의 가치를 중시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인식되어야 한다.

영국의 사상가인 이사야 벌린(Isaiah Berlin)이 자신의 저서 ‘자유론’에서 자유를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인 자유로 구분하고 있다.

소극적인 자유(Negative Liberty)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금지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측면을 말하는 데 반하여, 적극적인 자유(Positive Liberty)란 간섭받지 않을 자유를 보호하고, 각자 개인적이고 정신적인 성취를 추구할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을 수용하고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본질적인 것은 개인이 방해를 받지 않거나 방해요인들을 거부하거나 극복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자유롭고 자율적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추구하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유와 행복 간의 관계’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입장을 견지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중요시해야 할 자유를 ‘기본 전제조건’으로 수용할 필요성을 강조해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줄스 에번스가 그의 저서 '삶을 사랑하는 기술'에서, 자유주의를 넘어 행복의 정치학으로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존 스튜어트 밀이 말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도록 자유를 보장해야한다”는 주장을 인용하고 있는 입장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말하자면 사회적으로 주어진 소극적인 수준의 제도나 정책의 수준을 넘어, 또는 특정 철학이나 종교에서 주장하는 자유를 넘어 개인마다의 행복관에 입각하여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데 필요한 ‘적극적인 자유’가 필요하다는 점도 진지하게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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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은 어떻게?..."아이들에게 자기 표현과 행동, 잠재능력 계발 자유 보장해야"

학교교육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자유민주국가의 국민으로서 자유롭게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며 타고난 잠재능력을 자유롭게 계발하며 자아실현해 나갈 수 있는 자유를 보장받지 못한 상태에서는 진정한 행복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계도해 나가야 한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여건에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꿈과 희망을 구현해 나갈 수 있고, 개인이 자유롭게 자신의 이상과 비전을 추구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신념을 갖도록 교육하고, 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도하는 것이 행복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정하늘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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