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 임용식 및 소통한마당' 열어

(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 이하 공제회)는 지난 2일 여의도 본회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 임용식 및 소통한마당을 개최, 신규 임용자 임용증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10월부터 공제회는 3단계 심사전형을 실시, 1차 서류전형(6배수), 2차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전형(3배수), 3차 인사위원회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했다.

최종 합격은 보험계리, 건설안전, 사무행정, 건축 총4개 분야 4명으로 확정됐다.

박구병 공제회장은 "공정채용 기관으로 인증 받은 상황에서 신규 직원을 더 채용하게 돼 기쁘다"며 "2020년은 신규 직원과 기존 직원이 더욱 힘을 합쳐 안전 문화 인식 강화와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8월부터 교육시설재난공제회장직을 수행하는 박구병 회장은 지난달 29일 2019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장이 지난 2일 열린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 임용식 및 소통한마당'에서 2020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장이 지난 2일 열린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 임용식 및 소통한마당'에서 2020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