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공지능과 협업해 역량을 발휘할 미래인재 양성 교육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가 6일 칭립된다. 

인공지능 전문가와 연구자, 교육자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창립 총회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행정관 7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창립기념 특강은 '인공지능 교육의 실천 로드맵'(한선관 경인교대), LG전자 ThinQ 적용사례(이성록 LG인공지능연구소)가 준비된다.

이날 창립행사에는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 노웅래 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 조영종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