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이 1학년 학생들의 레고 EV3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바리케이트 코딩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1학년 학생들의 레고 EV3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바리케이트 코딩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청중학교에 개소한 서울형 메이커스페이스 ‘강남아올학교(개방형 1호)’ 개소식에 참석해 1학년 학생들의 ‘레고 EV3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바리케이트 코딩 수업’과 2학년 학생들의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했다.

강남아올학교’는 상상하고 만들고 협력하며 공유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강남구 메이커교육 모델학교로 교내형 6교, 개방형 2교가 있다.

교내형은 소속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후수업에 메이커교육을 적용하고, 개방형은 소속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초·중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조희연 교육감이 2학년 학생들의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2학년 학생들의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