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장이 주순자(사진 왼쪽)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이 주순자(사진 왼쪽)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의회)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이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순자 의원은 “구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악의 맏며느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구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순자 의원은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이 지역구인 4선 의원이며, 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