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일 오전 전남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청소년들이 난타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장성남중 졸업생과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팀 ‘애브라임’이 난타 공연을 펼치며 새해 첫 출발을 축하했다. 애브라임 팀은 10여분 동안 삼도사물놀이 가락인 대나동 가락, 육채가락, 말굽장단 등을 강약조절과 속도조절을 통해 전통난타의 흥과 힘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