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9일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지난해 학교폭력 등으로 얼룩졌던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전 시민이 게이트키퍼가 되는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 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또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급별 1개 학년에 5시간의 성교육집중이수제도 운영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9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