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이 16일 서울직업계고 교장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16일 서울직업계고 교장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특성화고는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20년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서울직업계고 교장 워크숍’에 참석해 “이미 도래한 인공지능시대에 부응하는 특성화고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직업교육을 활성화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육감은 “특성화고는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미래핵심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공지능 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면서 고교학점제 등의 도입으로 매력적인 학교를 만들어 신입생 유치에도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