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자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도농 상생 프로젝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전북 김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약콩, 서리태, 쌀 등 450만원 상당 지역 농산물을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구매한 지역 농산물을 자총 각 지부와 지회 회원에게 설 명절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중앙운영위원회는 앞으로 도시와 농촌 지역 회원들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꾸준히 펼쳐 도농 상생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자총은 지난 11월 중앙운영위원회를 통일 안보, 국제협력, 복지환경, 여성, 지역협력, 사회문화, 재정경제, 미래정보 등 총 8개 분과로 확대하고, 신규위원 위촉식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