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100자 칼럼>추풍낙엽(秋風落葉)이 씁쓸하게 떠오르는 가을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재위치 오피니언 칼럼/에세이 <100자 칼럼>추풍낙엽(秋風落葉)이 씁쓸하게 떠오르는 가을 입력 2015.10.21 23:06 수정 2015.10.21 23:07 글자 크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프린트 인쇄하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추풍낙엽(秋風落葉) 이란 말이 씁쓸하게 떠오르는 가을이다.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落葉)이라는 뜻이다. 세력(勢力) 따위가 갑자기 기울거나 시듦을 의미하기도 한다. 평행선을 달리는 이런 저런 정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민의 살림살이나 N포세대의 청년들의 마음까지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까 걱정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하루하루 마음이, 잎새이는 바람에도 괴롭고 또 괴롭다.(정호영 교육활동가/글로벌청년재단 준비위원장) 추천0반대0 저작권자 © 에듀인뉴스(Eduin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추풍낙엽(秋風落葉) 이란 말이 씁쓸하게 떠오르는 가을이다.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落葉)이라는 뜻이다. 세력(勢力) 따위가 갑자기 기울거나 시듦을 의미하기도 한다. 평행선을 달리는 이런 저런 정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민의 살림살이나 N포세대의 청년들의 마음까지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까 걱정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하루하루 마음이, 잎새이는 바람에도 괴롭고 또 괴롭다.(정호영 교육활동가/글로벌청년재단 준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