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자유총연맹)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자총)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쌀 120포를 전달했다.

이날 서구청 서양호 구청장 및  자총 김평환 사무총장, 황규철 기획본부장, 김복규 중구지회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해 ‘국리민복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지고 중구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백미 10kg 120포를 전달했다.

자총 김평환 사무총장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가치관의 확산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에 적극 나서 국리민복 가치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양호 구청장도 “자총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최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사회갈등을 통합하고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