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명령 내린 학교 총 74곳으로 늘어
송파·강남·양천·영등포구 유치원 및 초중고 32곳 추가

서울시교육청 전경. 2020. 2. 3. (사진=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 전경(사진=오영세 기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로서 감염증 차단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7일 송파·강남·양천·영등포구 유치원과 초중고 32곳에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휴업명령을 내렸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휴업명령 따라 휴업한 서울지역 학교는 총 74곳으로 늘어났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 1㎞'를 기준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학교에 휴업명령을 내리고 있다.

(자료=서울시교육청)
(자료=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