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섭의 Tech 인사이트] ②블록체인과 좁쌀 한 톨 이야기
[이효섭의 Tech 인사이트] ②블록체인과 좁쌀 한 톨 이야기
  • 서혜정 기자
  • 승인 2020.02.17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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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섭 HEC Paris MBA/Sciences Po 정책학석사 복수학위 과정

좁쌀 한 톨로 인생을 바꾼 총각, 블록체인이 바꿀 인류의 경제개념

[에듀인뉴스] 소프트웨어, 코딩을 넘어 인공지능까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응응 기술의 발전이 교육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에듀인뉴스는 ‘이효섭의 Tech 인사이트’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역사 간 접점을 찾아 새로운 기술의 개념과 응용 예시를 보다 쉽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연재는 어학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문도 함께 제공한다.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표지.(재미마주 저, 길벗, 1995)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표지.(재미마주 저, 길벗, 1995)

좁쌀 한 톨로 장가 간 총각 이야기

[에듀인뉴스] 어릴 적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전래동화를 하나 소개한다.

옛날 시골에 살던 한 가난한 총각이 죽기 전에 한양에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수중에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 전 재산인 좁쌀 한 톨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날이 저물어 총각이 주막에 들러 주인에게 좁쌀을 맡기며 매우 귀중한 물건이라고 신신당부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주인은 실없는 소리라고 생각해서 좁쌀을 무심코 방구석에 던져버렸다. 다음날 총각이 좁쌀을 찾자 주인은 쥐가 먹어버렸다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총각은 좁쌀 대신 쥐를 잡아 달라고 했다.

쥐를 데리고 다음 마을에 묵게 된 총각은 주막 주인에게 그 쥐를 맡겼는데, 밤새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자 주인에게서 쥐 대신 고양이를 받아갔다. 또 다음 마을에서 그 고양이를 맡겼는데 주인이 기르던 당나귀가 그만 발굽으로 고양이를 죽이고 말았고, 총각은 주인에게서 당나귀를 받아 가게 되었다.

총각은 다음 마을에 도착해서 당나귀를 맡겼는데, 이번에는 당나귀가 황소 뿔에 받혀 비명횡사하고 말았다. 결국 황소를 받아가게 된 총각은 한양에 도착해서 한 주막에 그 황소를 맡겼는데, 노름꾼이었던 주막집 아들이 황소를 마침 딸의 생일 잔치를 준비하던 정승 댁에 팔아버리고 말았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총각이 정승 집에서 황소를 돌려주지 못하겠으면 소를 잡아먹은 사람이라도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정승은 처음에는 괘씸하게 여겼지만, 그 배포를 높이 사 총각을 사위로 삼았다고 한다.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이 배짱 좋은 총각의 여행길에서 <좁쌀→쥐→고양이→당나귀→황소→정승집 딸과 결혼>이라는 거래 이력이 생긴 셈이다.

재미있게도 이 이야기는 일본과 서양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존재한다. 실제로 2005년 캐나다 청년 카일 맥도날드(Kyle MacDonald)는 물물교환을 통해 집에 있던 빨간색 페이퍼 클립 하나를 1년 만에 집 한 채로 바꿔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슷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연속적인 거래를 통해서 부가가치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미지=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59618&memberNo=38564963&vType=VERTICAL)
(이미지=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59618&memberNo=38564963&vType=VERTICAL)

블록체인 원리 "거래를 기록하는 새로운 수단"

사회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거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람들은 거래를 기록하고 보관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 연재에서 언급한 ‘기록의 비용’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디지털 저장장치의 비약적인 발달과 초고속 인터넷 연결을 통해 인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극히 적은 비용으로 정확하게 저장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록체인은 쉽게 말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연쇄적인 거래에 담긴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다시 총각의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그리고 블록체인 기법을 사용해서 총각의 거래행위를 기록해보자.

최초의 거래를 육하원칙에 따라 뜯어보면, 총각은(=누가) 첫째 날(=언제) 첫번째 마을에서(=어디서) 좁쌀을 분실한(=왜) 주막집 주인과 좁쌀을(=무엇을) 쥐로(=어떻게) 바꿨다.

공책을 하나 꺼내서 이 정보를 한 장의 종이에 기록하고, 다음 거래는 다음 페이지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써 나간다면, 위에서 본 화살표 개수만큼의 총 5장의 거래기록이 생길 것이다.

각각의 페이지를 블록체인에서는 하나의 ‘블록’으로 정의하고, 최초의 페이지를 ‘제네시스 블록’이라고 한다. 그리고 페이지가 계속 사슬처럼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블록체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제부터 거래를 기록한 이 공책을 ‘원장’(元帳, Ledger)라고 부르기로 하자.

블록체인을 흔히 ‘디지털 분산원장(分散元帳, Distributed digital ledger)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다시 말해, 일련의 거래 기록을 한 사람이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동시에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술이라는 뜻이다.

총각의 이야기에서는 거래를 기록한 공책, 즉 원장을 거래에 참여한 주막집 주인들과 정승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셈이다. 거래에 참여한 각 사람들을 블록체인 용어로는 ‘노드(node)’라고 한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와 다르다"

지금까지 블록체인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블록체인은 일종의 기록 수단일 뿐이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는 화폐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와 어떤 관계일까?

앞서 말한 ‘원장’의 내용을 아무나 함부로 읽거나, 바꾸거나, 찢어버린다면 아무도 그 기록을 믿지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블록체인은 해시함수(Hash Function) 변환기법과 작업증명(Proof of Work)이라는 원칙을 사용한다.

해시함수는 원장에 기록된 거래 내용을 해시 값이라는 문자열로 변환하는 도구이다. 예를 들면, “총각이 좁쌀을 쥐로 바꿨다” 라는 문장을 비트코인의 해시함수인 SHA-256을 통해 표현하면 다음과 같은 해시 값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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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증명이란 해시 함수를 풀어내서 새로운 블록이 생성한 작업을 각 노드와 일일이 상호 확인해야만 인정한다는 원칙이다. 총각의 이야기로 돌아간다면, 새로운 거래가 있을 때마다, 거래에 참여한 모든 주막집 주인들이 서로 거래 사실을 확인해야만 유효하다는 뜻이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거래에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거래 사실을 기록, 공유 및 보장하는 방식으로 발전한 화폐이며, 해시 함수라는 암호화 방식으로 위조나 변조를 막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불리는 것이다.

즉, 정부가 발행하는 화폐의 위조 및 변조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실물 화폐나 거래를 보증하는 제3자가 필요 없는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이미지=픽사베이)
(이미지=픽사베이)

블록체인의 미래는?

오늘날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사람과도 쉽게 거래를 한다. 그 이유는 안정적 거래의 성립 조건인 ‘신뢰’가 제3자를 통해 보장되기 때문이다.

모바일 쇼핑몰을 떠올려보자. 쇼핑몰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과 판매자의 판매 의사를 매개하는 중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인류의 거래 방식은 이처럼 제3자인 중개인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해왔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거래 내역을 한 사람의 중개인이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중개인 없이도 모르는 사람과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수단이다.

블록체인은 비단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연속적인 거래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항공산업을 예로 들어보자면, 빅데이터 분석기업인 Palantir Technologies와 항공기 제작사 Airbus가 공동 개발한 Skywise 플랫폼은 비행기 정비에 필요한 부품에 대해 <구성품 제작사 → 부품 제조사 → 항공기 제작사→ 부품 수리 전문업체 → 항공사> 간 거래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현재 부품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거래 참여자 간 확실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앙통제시스템에 기반한 경제체제가 초래한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한 블록체인은 이제 갓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여 아직까지 여러가지 문제가 남아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거래를 기록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좁쌀 한 톨로 인생을 바꾼 총각의 이야기처럼 작은 블록들의 연쇄가 인류의 경제개념을 차근차근 변화시켜가고 있다.

관련 동영상

빨간 클립 이야기 – Kyle MacDonald, TEDxVienna/ https://www.youtube.com/watch?v=8s3bdVxuFBs/ 블록체인이 화폐와 경제를 바꾸고 있다 – Don Tapscott/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0&v=Pl8OlkkwRpc&feature=emb_logo

Blockchain and the Story of a Grain of Rice

Once upon a time…

Let me tell you a childhood bedtime story that you may have heard.

There was a poor young man who lived in the countryside. He decided to visit the Capital city Hanyang before he died. However, since he had nothing, he left with nothing but a grain of rice. At the end of the day, the man stopped at a tavern and entrusted the tavernkeeper to the grain, emphasizing how precious it was to him and went to bed. The tavernkeeper thought this was a joke and threw it away. The next day, when the man asked for his grain, the tavernkeeper murmured that a rat must have eaten it. The man then asked for the rat responsible for eating it. After the tavernkeeper caught a rat for him, the young man took off with it and stayed in the next village. Upon arriving, he entrusted the rat to the tavernkeeper, but the tavernkeeper’s cat chased it away overnight. The next morning, the man asked for the cat in return, to which the tavernkeeper obliged. In the next tavern in the next village, the man entrusted the cat to the tavernkeeper. But the donkey of the tavernkeeper killed the cat with its hoof. Receiving the donkey from its master, the man arrived in the next village and entrusted the next tavernkeeper with the donkey. Unfortunately, an enraged bull in the stables killed the donkey with its horn. Finally arriving in Hanyang with the bull, the young man entrusted the tavernkeeper with it. Overnight, the tavernkeeper’s son who had a gambling problem, sold the bull to the Chancellor, who bought the bull for his daughter's birthday. The young man went over to the Chancellor’s house, demanding to hand over the person who ate the bull if his bull could not be returned to him. The Chancellor was at first irritated by the young man’s audacity, but eventually decided to give his daughter’s hand in marriage, as the young man had won the Chancellor over with his extraordinary gumption.

In a nutshell, the transactions throughout the cheeky young man’s journey can be summarized like this: <Grain of rice→Rat→Cat→Donkey→Bull→Chancellor’s daughter in marriage>.

It’s intriguing that archetypes of this story exist in different versions in Japan and the West. In 2005, a Canadian man named Kyle MacDonald traded up a red paperclip for a house in a year. The lessons from this story seem to have universal appeal throughout the ages, teaching us how a series of transactions can add value to our lives.

How Blockchain Works– A New Way of Recording Transactions

To ensure the stability and efficiency of countless transactions, people began to keep an archive of records, a practice called bookkeeping. Let's recap the decreasing “cost of recording information” from last week. Breakthroughs in digital storage medium and high-speed Internet connection have enabled us to accurately store and share large data at minimal cost. Blockchain is a groundbreaking way to record and share the stories of transactions using state-of-the-art technology.

Let's go back to our story of the young man and use blockchain technology to record his transactions. Now, let’s analyzing the very first trade with the 5W1H method: the young man(who) traded in his grain of rice (what) into a rat with the tavernkeeper(how) in the first tavern(where) on the first day (when) because the tavernkeeper lost the grain(why). Pull out a book and record this information on the first page, continuing with each following transaction in each page. You will now have the same number of pages as the number of arrows (→) shown above. Each page becomes a "block," and the first page is called a "genesis block." As the pages go on with chains of details on each transaction, we can call this entire process "blockchain." Let’s call this recording is a “ledger.”

Blockchain is often defined as "distributed digital ledger technology." In other words, rather than keeping a single set of transaction records to be controlled by one person, blockchain is a way everyone participating in a transaction keeps a simultaneous record to be shared in real-time. In our story, imagine that the ledger of every trade is kept at the same time among each tavernkeeper, our young man and the Chancellor, who participate in the chain of transactions. Each person participating in a transaction is called a “node” in blockchain terms.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 Not exactly the same thing

So far, we just had a cursory look at how blockchain works. Blockchain per se is not a currency because it is merely a way to record information. What then is the relationship between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If anyone gets to read, change, or tear out the pages of the “ledger” mentioned above, no one will be able to trust what’s written in it. Therefore, blockchain uses the hash function and proof of work (PoW).

Simply put, the hash function is a tool that converts the contents of the ledger into a string of text called a hash value. For example, if we were to put the sentence "The young man traded a grain of rice for a rat" is through the hash function (SHA-256) used by Bitcoin, we will get the following out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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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of-of-Work is a principle that in order to add a new block, the you need to prove that you did the “work” of solving the hash function to everyone (or every node). Going back to our story again, this means each time a new deal is made, all the tavernkeepers and the Chancellor who participated in the deal must validate the deal and confirm it existed.

Cryptocurrency such as Bitcoin uses blockchain technology to record, share and guarantee the authenticity of the transactions with the people who participate in the transaction. This eliminates the risk of counterfeit and tampering of currency, and it becomes possible to trade with anyone without the need for government issued money or a third-party guarantor.

The Future of Blockchain

Today, we use the Internet to easily trade with people we’ve never met. This is possible through guaranteed trust, which is a condition of any transaction, through a third party. Consider a mobile shopping mall. It is an example of a centralized system that mediates consumers' purchasing decisions and vendors’ intention to sell. Throughout history, transactions have evolved through securing efficiency and stability by involving a broker. Blockchain does not place the job of bookkeeping to a single intermediary; it distributes the job to everyone involved in the transaction so that they can safely trade with strangers without a middleman.

Blockchain can be applied not only to cryptocurrency but also to various industries that require continuous transactions. In the aerospace industry for example, Skywise, a blockchain based data platform jointly developed by Palantir Technologies and Airbus, shows real-time transactions among <Component manufacturers → Parts manufacturers → Aircraft manufacturers → Repair and Maintenance specialists → Airlines> for keep track of the parts needed for aircraft maintenance. It helps ensure that every stage of this cycle is shared among each participant.

Blockchain, which emerged as a reaction to the 2008 subprime mortgage crisis caused by the centralized economic system, has just entered its commercialization stage. It still has several problems. However, it has the potential to radically change the way our society records transactions. Like the story of the young man who changed his life with a grain of rice, a chain of small blocks is gradually changing the economic concept of humanity.

Also Watch

One Red Paper Clip – Kyle MacDonald, TEDxVienna/ https://www.youtube.com/watch?v=8s3bdVxuFBs/ How the blockchain is changing money and business | Don Tapscott – Don Tapscott/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0&v=Pl8OlkkwRpc&feature=emb_logo

이효섭 HEC Paris MBA/Sciences Po 정책학석사(Digital, New Technology and Public Policy) 복수학위 과정=고려대 법학과/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효섭씨는 前 국방부 국제정책관실 통역장교, 前 ㈜한국항공우주산업 KF-X 및 APT 사업 계약협상 담당과장을 지냈으며 Palantir Technologies 런던사무소 근무 예정이다. 

"억지로 공부해서 대학도 가고 대학원도 왔지만, 공부하는 재미를 이제서야 깨우친 아저씨입니다. 한번에 읽히는 글, 진실이 담긴 글, 겸손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혜정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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