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뉴엠에서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자격증 자격증 시험대비 온라인강의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4대보험 중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라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자격증 자격증 시험대비 수강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 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고, 법령으로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되어 있어 자격증이 필수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학력 및 경력, 성별, 연령에 제한이 없어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취득 준비가 가능한 자격증이다. 특히 주택관리사는 정년이 없기로 알려진 직업이라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 속했던 사람들이 제2의 직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급변하는 사회와 범죄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비지도사는 경비업법에 근거한 경비지도사 시험에 합격하고 행정자치부령이 정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를 말한다. 사회 다변화 및 범죄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경찰력의 보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발생된 민간경비의 경비원, 즉 사람의 신변보호, 국가 중요 시설의 방호, 시설에 대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자격제도이다.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후 취득 가능한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자격증 취득 시 민간경비업체, 보안업체, 공동주택, 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 가능하며, 경비지도사 배치가 의무화가 되어 꾸준한 수요가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추후 전망 또한 상당히 밝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에 응시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서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뉴엠에서 직장인이라면 국비지원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과정 외에 한국어교원 3급, 사회복지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전기기능사 등 다양한 교육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습하는데 경제적인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내용은 뉴엠 근로자과정 홈페이지의 상담 전화 혹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