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 충북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취소,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8월로  
[코로나19 비상] 충북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취소,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8월로  
  • 한치원 기자
  • 승인 2020.02.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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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충북교육청 전경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충북교육청 신규교사(87명) 임명장 수여식이 취소됐다. 또 퇴직교원(106명) 훈포장 전수식은 오는 8월말 훈포장 전수식과 통합 운영된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5일 예정된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별도 행사 없이 자체 전달토록 했으며, 27일 예정됐던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은 오는 8월말 훈포장 전수식과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3월 새학기 개학에 대비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학교 방역강화 대책을 각급학교(기관)에 안내했다. 

각급학교 개학에 대비해 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신학기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개학을 앞둔 학교는 사전에 특별소독 등 위생 조치를 강화하고, 개학 이후에는 세면대·문손잡이·난간 등 접촉이 많은 곳을 매일 수시로 소독과 휴식 시간에 환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개학과 동시에 학생 대상 기침예절, 손씻기, 의심증상 시 대처 요령 등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학부모에게도 학교 위생조치 사항과 예방수칙을 홍보하여 불안감 해소와 감염 예방에 노력할 예정이다. 

▲학생 및 교직원 중 확진 환자가 발생해 학교 휴업이 필요한 경우 보건당국 및 교육청과 교육부 협의를 통해 최소 기간으로 실시하도록 해 신학기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과 철저한 예방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민식 학교 감염병 발생 대책반장(부교육감)은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게 개학 대비 학교 방역강화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또 개학 전 각 학교별로 방역물품 비축현황을 점검해 부족한 물품은 교육청 지원예산 및 자체 예산을 활용, 미리 확보하도록 당부했다. 교육청은 도내 각급학교 576교 8억2000여만원 지원, 충북혁신도시 내 9교 9000여만원을 지원한다. 

한치원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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