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전경. 사진=전주교대
전주교대 전경. 사진=전주교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주교육대학교는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전주교대는 개강일은 1주일 연기했으나 확산 추세를 감안, 1주일 추가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주교대 개강일은 당초 3월 9일에서 3월 16일로 변경됐다.

대학 측은 보강 등을 통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