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고에서 1교시 수능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사진=오영세 기자)  
서울 경복고에서 1교시 수능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사진=오영세 기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3월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4월 2일로 연기됐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일정을 4월 2일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고3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다. 3월 모의평가는 서울이 주관한다.

당초 3월 12일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19일로 미뤄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