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명, 교직원 1명

서울시교육청 외벽에 걸린 희망세상을 의미하는 현수막 ‘최선(最善)’과 조희현 교육감의 페이스북 글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외벽에 걸린 희망세상을 의미하는 현수막 ‘최선(最善)’과 조희현 교육감의 페이스북 글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이 축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포함됐다.

6일 서울시교육청 '코로나19 대책 관련 일일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총 4명이다.

교직원은 1명으로 전날과 변화가 없다.

서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교직원은 5명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3번째 확진 학생은 중학생으로 동부교육지원청(동대문·중랑) 관할 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생은 경기 용인의 코로나19 환자인 이모와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5일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서울 4번째 확진 학생은 고등학생으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할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5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