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외벽에 걸린 희망세상을 의미하는 현수막 ‘최선(最善)’과 조희현 교육감의 페이스북 글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외벽에 걸린 희망세상을 의미하는 현수막 ‘최선(最善)’과 조희현 교육감의 페이스북 글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6일 코로나-19 대책 일일 브리핑을 통해 학부모 총회를 무기한 연기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선출도 3주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운영위원은 3월말까지 선출을 완료해야 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번에 걸쳐 개학이 3주 연기됨에 따라 학부모·교원위원은 4월 11일까지, 지역위원은 4월 20일까지 선출을 완료토록 조치했다.

또 학부모총회 연기에 따라 학부모회 임원 선출도 추후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