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이 서울교육노조로부터 방역물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길환 서울시교육청 총무과장, 오재형 위원장, 조희연 교육감, 이점희 위원장, 허일만 노사협력담당관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교육노조로부터 방역물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길환 서울시교육청 총무과장, 오재형 위원장, 조희연 교육감, 이점희 위원장, 허일만 노사협력담당관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0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이점희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오재형 서울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000매와 손소독제 300개 등 방역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지원받은 방역물품은 교육취약 학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교육노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