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오른쪽 두 번째) 교육감이 10일 노금현(오른쪽 세 번째) 실장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오른쪽 두 번째) 교육감이 10일 황금영(오른쪽 세 번째) 실장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 민원봉사실이 단체포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취약학생을 위해 기부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0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황금영 민원봉사실장으로부터 돌봄·안전에 취약한 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한편, 민원봉사실은 제8회 국민권익의날 기념식에서 국민권익개선분야 단체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