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기준 학생 9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11명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1명 더 늘었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18일) 오전 10시 기준 학생 9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은 전날과 변화가 없었지만 학생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동대문구 세븐PC방을 이용했던 14세 남자 중학생으로, 지난 2일부터 9일 사이 총 5일간 세븐PC방을 이용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11명 중 학생 3명과 교직원 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