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전경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1명 늘어났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생은 구로 콜센터 직원을 어머니로 둔 초등학생이다.  어머니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기준 일일통계에 따르면 학생, 교직원 누적 환자는 15명, 완치자는 4명이다. 입원 중인 환자는 11명이다.

신규 확진자로 확인된 학생(서울학생12번)은 마포·은평·서대문 지역 초등학교 여학생이다.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은평구 서울시립 서남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