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구내식당 식탁 칸막이 설치된 모습.(사진=부산시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청사 구내식당 식탁에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식탁 칸막이는 두께 3㎜의 투명 아크릴 재질로 가로 1,200㎜, 세로 700㎜,높이 600㎜의 사이즈로 제작해 십자형으로 칸막이를 설치했다.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직원들간 밀접 접촉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의 구내식당 식사 시간을 오전 11시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3교대로 분산 조정,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