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남교육 학교비정규직노조원들이 개학 후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마스크 5000매를 제작‧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3일 전남교육청에서 장석웅 교육감에게 면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전남 동부 지역 4개 지회에서 300여 조합원이 참여해 주말·휴일도 반납한 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마스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