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인천시 공립 특수학교인 인천청인학교 긴급 돌봄교실을 찾아 창문 너머로 인사하고 있다.(사진=교육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공립 특수학교인 인천청인학교 긴급 돌봄교실 앞에서 창문 너머로 한 학생과 인사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시·청각 장애 학생에게는 원격수업 자막, 수어, 점자 등을 제공하고, 발달장애 학생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원격수업과 더불어 방문교육을 병행하는 등 장애유형 및 정도를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