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온라인 개학을 앞둔 8일 오전 경기 고양시 EBS 본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EBS를 방문, 상황을 점검했다.2020.04.08.(사진=교육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온라인 개학을 앞둔 8일 오전 경기 고양시 EBS 본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EBS를 방문, 상황을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EBS의 선제적 준비로 여기까지 왔지만, 온라인 개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우리 교육이 미래를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한국형 원격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