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모습(사진제공=수원시)
방역 모습(사진제공=수원시)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 곡선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48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9일 SNS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292보'를 통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곡반정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구급차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성남시 의료원에 격리 입원된 상태다.

수원시는 확진자의 상세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