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교육청)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4월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선언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기후행동 실천선언 내용이 담긴 피켓에 교육분야의 대표인 교육감이 서명을 하고, 서명된 피켓사진을 찍어 기관 및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분야 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별 기후행동 실천선언이라는 작은 시도와 실천이 지구를 살리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