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전남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긴급 돌봄교실을 찾아 아이들을 격려하고 SNS에 축하 편지를 띄웠다.

장 교육감은 4일 목포 산정초등학교와 서부유치원을 방문, 온라인 개학 기간 중 긴급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장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툰을 올렸다. 

그는 4컷으로 구성된 이 카툰에서 “직접 만나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싶지만,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참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한 뒤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