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초, 숙천초 신입생 대상

(사진=KERIS)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지난 20일 대구 혁신도시 내 새론초등학교와 숙천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옐로카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과 반사성분을 활용한 카드로, 어린이의 책가방에 부착하는 교통안전용품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ERIS는 교통안전의식이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옐로카드를 지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옐로카드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운전자 역시 옐로카드를 발견할 경우 안전운전으로 어린이를 보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