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중랑구 일대 학교들이 오늘 등교를 재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원묵고 확진자 A학생이 코로나 재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나와 주변 13개교는 오늘부터 등교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묵고 고3과 고1은 오는 11일부터 정상 등교를 하게 된다. 확진자의 접촉자도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확진 판정을 받았던 고3 학생은 이번주까지 입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