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실 모습(사진제공=수원시)
코로나19 검체실 모습(사진제공=수원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7세)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학생이 지난 2일 등교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 학생과 접촉한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 12명을 검사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 학생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