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간제교사 노동조합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임금 환수 및 삭감 중단 촉구 기간제교사 집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사진=기간제교사노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기간제교사 노동조합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임금 환수 및 삭감 중단 촉구 기간제교사 집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간제교사들은은 "교육부는 기간제교사들을 상대로 지난 8년 동안 인정받았던 교사자격증 취득 전 교육공무직 경력인정률이 잘못됐다며 5년간의 임금 환수 및 임금 삭감을 하려한다"면서 "문재인정부는당장 이번 조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