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한국교사학회장(왼쪽)과 송민호 (주)엄마수첩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7.13.(사진=엄마수첩)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한국교사학회와 ㈜엄마수첩은 지난 12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교사학회는 전‧현직 교사로 이뤄진 단체로 2014년부터 최우성 대부중 교사가 학회장을 맡고 있다. 박원주 총무이사, 최어진 간사 등이 학회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주식회사 엄마수첩은 에듀테크 기업으로 PCS(Pesonal Concentrated Standard, 개인에게 집중된 표준화) Test 개발 및 온라인 입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김진만 교육빅데이터 사업부 사장이 한국교사학회 입시교실 교육 등을 맡아 업무를 지원한다.

최우성 한국교사학회장은 “학회에 소속된 선생님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교육데이터를 활용하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도에 활용하는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민호 엄마수첩 대표이사는 “학회에 소속된 선생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에 힘입어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에듀테크 서비스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