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거주하다가 국내 입국한 국제학교 출신 학생들이 입국금지를 당해 많은 걱정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학부모들 또한 학생들 안전을 위해 국내국제학교입시나 미국 검정고시인 GED시험을 통해 대학지원을 알아보고 있다.
GED전문학원 캠벨아카데미의 문수정(Susan)컨설턴트가 GED시험 대비책, GED학원선정방법 및 GED점수를 고득점 받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간편하고 짧은 시간에 고득점을 딸 수 있는 GED시험의 인기가 높아져 많은 학생들이 GED공부를 하고 있다.
다만 일부 잘못된 사교육 기관에서 형편없는 실력의 강사를 GED준비를 시켜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아주 오랜 시간 시간, 돈 낭비를 하며 GED공부를 하게 된다.
준비기간은 자퇴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1달에서 3달이면 단기간에도 적당하며 다른 입시 시험인 SAT시험과, ACT시험, AP시험, 혹은 TOEFL시험과도 병행이 가능하다.
시험 자체가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학원을 선정할 때도 유의해야 한다.
GED시험 자체가 자퇴시기, 시작 시기가 다른 만큼 오픈반 그룹수업을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 예를 들면 초등학생때 자퇴해서 8년 공백이 있는 학생과 1년 공백이 있는 학생을 한 반에 묶는 것과 다름이 없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자퇴를 했더라도 학생들마다의 과목별 기본기가 다를뿐더러 설사 기본기가 비슷할지라도 습득 능력과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겉핥기 식 수업이 될 확률이 굉장히 크다.
GED시험은 진정성을 가진 강사와 1:1수업으로 시켜줘야 빠르고 꼼꼼하게 시험준비를 커버할 수 있을뿐더러 고득점이 나오기가 쉽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지피지기라고 GED시험 유형과 내용을 알아야 고득점이 나올 확률이 높다.
GED독해(GED Reading)에서는 복잡한 텍스트의 긴밀한 독해능력과, 특히 논증 기반에 대해 명확한 글쓰기, 맥락에 맞는 표준 영어 작성, 이해 및 사용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시험 항목은 경력 및 대학 준비 수준의 텍스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복잡성을 반영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된다.
주요 내용들은 과학 및 사회 과목 컨텐츠 영역에서 추출한 논픽션 및 작업장 컨텍스트의 텍스트 범위들이 자료의 80%를 구성하고 나머지는 문학적인 내용들에서 추출이 된다.
직장 및 중등 교육에서 이러한 유형의 문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성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지문들에 익숙해져야 한다.
GED수학(GED Math) 에서는 학생들이 수리와 수학을 통한 해석능력과 유창함, 더 깊은 개념 이해와 현실적인 상황에서 이러한 기초를 적용 할 수 있는 능력을 테스팅하게 된다. 추상적인 문제들, 추론 문제들 및 솔루션을 빠른시간안에 내는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GED과학(GED Science)은 실험 및 관찰 문제들이 나오며 데이터를 통한 추론을 해야 하고 증거에 대해 결론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나오게 된다. 연구결과 문제들 또한 나오며 과학정보와 이론들 기초가 돼 있어야 과학적 맥락에서의 확률 통계 개념 문제들을 풀 수가 있다.
GED사회과학(GED Social Science)에서는 여러 사회과학에 대한 가설 및 결론 결정 문제들이 나오며 사건과 아이디어 분석, 기호, 단어 및 문구의 의미 해석, 분석 목적과 관점, 추론과 증거를 통한 지문 분석, 그리고 그래프, 차트 및 기타 데이터 표현을 읽고 해석하는 문제들이 나오게 된다.
대표 GED과목들은 GED English(GED영어), GED Social Science(GED사회과학), GED Math(GED수학), GED Science(GED과학)이다.
2016-2017년도 NEW GED시험으로 개정된 이후 GED패스 조건은 과목당 145/200점 이상 받아야만 패스하게 되어 있다. 145-165점수 스케일은 간신히 미국 고등학교 졸업요건에 맞추었다는 뜻으로 GPA환산하면 2.4-2.8정도로 환산이 되어 진다.
GED시험점수 165-174점대는 일반 고등학교 학생 기준으로 환산하면 GPA 2.9-3.3정도 되며 175점-200점은 GPA 3.4-4.0만점으로 중상위권에서 상위권 학교내신 점수로 환산될 수가 있다.
강남캠벨아카데미에서는 예습복습을 해오지 않는 학생을 과감하게 수업 종료시키고 있으며 확실한 실력파 강사들과 열의에 찬 학생들만 한정해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 강사들의 만족도가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