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다는 것은 언제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뜻이다

김태광 저자의 ‘이젠 책쓰기가 답이다’가 위닝북스를 통해 출간됐다.

'이젠 책쓰기가 답이다'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책을 써야 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비범하지 않다는 탓에 언제든지 조직에서 밀려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책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책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논지를 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태광은 이 시대의 샐러리맨들, 특히 근속 연수가 10년차에 가깝거나 그 이상의 사람들에게 책을 써볼 것을 적극 권유한다.

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흔이 되기 전에 가능한 한 내 이름 석 자를 알릴 수 있는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놓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은 오지 않을 수 있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

저자가 이책을 책 쓰기로 운명을 바꾸고 싶은 사람, 성공하는 인생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혁명서로 컨셉을 잡은 이유도 다른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생존 독서’에서 ‘생존 책 쓰기’로 전환하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인 한비야, 이지성, 공병호, 이영권, 김미경, 박경철의 공통점은 생존 독서만으로는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책 쓰기에 도전했다. 그 결과 전문가로 인정받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었다.

‘생존 독서’에서 ‘생존 책 쓰기’로 전환하게 되면 저서가 쌓여 다양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칼럼기고, 강연, 컨설팅 활동 등 자신이 흥미를 갖고 있는 일을 하고 사회에 공헌도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등의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는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쓰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하지만 이런 열망은 그저 열망으로 끝나고 만다. 저자는 가장 큰 이유로 책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 데다 매일 조금씩 원고를 쓰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책 쓰기 프로세스와 책을 쓰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매일 글쓰기를 쉬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작가가 되었고, 대한민국 최고의 책 쓰기 코치, 강연가 등이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책 쓰기 교과서

현재 김 저자는 네이버 카페에서 더 나은 인생을 꿈꾸거나 책을 쓰고 싶지만 책 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 책쓰기 코칭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교사, 교수, 의사, 회계사, 변호사, 회사원, 영어 강사,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책 쓰기 노하우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이들 가운데 500여 명을 작가와 강연가, 코치, 컨설턴트로 만들었다.

저자에게 책 쓰기 개인코칭을 받는 사람들은 최단기간(1~3개월)에 작가가 된다. 38세에 200권의 책을 펴낸 저자만의 노하우로 코칭 받는 이들은 책의 주제, 콘셉트 설정, 목차 구성, 원고 집필, 사례 찾기, 원고 첨삭, 출판사 계약까지 세세하게 알게 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점점 정년이 짧아지고 있는 현대사회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은퇴증후군에서 벗어나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열어주기에 충분하다.

■김태광 작가가 밝힌 '당신이 책을 써야 하는 5가지 이유'

 ●책은 최고의 소개서다. 언론 인터뷰보다 더 영향력이 크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대중을 대상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면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전문가의 자격증이다. 책을 출간하는 순간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다.
 ●미래가 달라진다. 가슴이 뛰기 시작하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 다양한 기회들이 생긴다.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책에 담는다면 그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