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실 구축?..."전자칠판 보다 TV화면에 직접 글씨 쓰는 '터치윙' 제품 효과적"
스마트 교실 구축?..."전자칠판 보다 TV화면에 직접 글씨 쓰는 '터치윙' 제품 효과적"
  • 지성배 기자
  • 승인 2020.07.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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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에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사진=엠에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부가 학교에서도 18조5000억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스마트 교실 구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공항고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노후시설을 개선하면서 전자칠판 등이 부착된 스마트 교실, 놀이학습 교실 등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고, 전시·휴식공간,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도 만들어 학교 공간을 미래형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전자칠판을 뛰어 넘어 TV화면에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교육용 기자재가 개발·보급되고 있어 스마트 교실 구축에 교육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엠에스코리아가 개발·보급하는 이 제품은 LCD/UHD TV에 '터치윙'을 설치하면 TV화면에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으로 기존에 보유중인 TV에 터치윙을 장착해 TV에 글씨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 교육적 효과와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간단한 설치로 교육용이나 업무용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저렴한 비용투자로 전자칠판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김문수 엠에스코리아 대표는 "번거로운 캘리브레이션 세팅을 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설치시 안전성이 우수하고 사용자 환경설정도 간단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좌표 에러 보정 기능으로 외부 충격에 대한 내구성도 좋고 매트릭스 방식으로 데드죤이 없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터치 스크린 방식 중에 좌표인식 정확도가 가장 우수하다"며 "모델이 다양한 TV와 융합이 가능하고, 판서 프로그램을 설치해 손쉬운 판서강의, 강의녹화, FTP 서버로의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엠에스코리아는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 부천시 품질 우수상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아용 멀티터치테이블 교육용 제품을 비롯해 교실 천장서 내려오는 TV 제품인 '브래킷 TV ELEVATION', 열화상카메라, 폐약품 안전수거함, 현미경 살균보관함, 영사용 스크린, 전동스크린, 학교 출입증 발급 시스템 등 2010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교육제품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엠에스코리아 김문수 대표는 "21세기는 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급격한 변환의 시대가 되고 있다"며 "국내 교육기자재 및 교육환경의 첨단화를 위해 힘써 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V에 글씨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터치윙(터치스크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엠에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성배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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