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트인)
(사진=인트인)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홈 헬스케어 기업 인트인이 저출산 문제의 원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 공공정책연구원과 협력에 나섰다.

인트인은 지난 6월 24일 공공정책연구원과 함께 ‘저출산 대책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의원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트인과 공공정책연구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도모한다.

이 외에도 △저출산 대책과 관련한 연구, 정책, 홍보등과 관련한 상황 연구의 발표 △데이터 관리 및 생성, 홍보수단 전파 등의 내용을 상호 교류한다.

인트인은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제품 개발 및 판매에서 더 나아가 저출산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둔다.

스마트 정자 관찰 현미경 ‘오뷰엠’, 스마트 배란테스트기 ‘오뷰더블유’ 등 헬스케어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저출산 문제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김지훈 인트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더욱 맞닿을 수 있게 되었다”며 “저출산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