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주)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과 미스터휴 안마기 안마의자 21호점인 경남 창원점 전시장은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고급 안마의자 브랜드 후지의료기 공식수입원 안마의자 방방과 미스터휴 경남 창원점 전시장에서는 안마의자와 안마기를 비롯해 승마운동기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안마기와 승마운동기, 다리마사지기 등의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과 고객 맞춤형 구매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과 홈 헬스케어에 대한 니즈가 조명되는 가운데, 안마의자와 안마기 제품은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비단 가정뿐 아니라 회사나 호텔, 헬스장 등 다양한 곳에 비치되고 있는데, 각 안마의자 브랜드와 모델마다 안마감이나 착석감이 달라 구매 전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주)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 장문식 대표는 “경남 최대 규모의 창원점 전시장 오픈으로 안마의자와 마사지기에 관심 있던 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알리고 구매 컨설팅을 비롯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유명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직접 체험이 가능하고 바디프랜드와 휴테크, 브람스 등의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제품군이 범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체험매장을 통해 자신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안마의자 제품들은 자동체형 인식 기능과 자동모드 등을 탑재해 간편한 조작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에게 맞춘 제품이 아니므로 직접 착석감이나 안마감을 확인하지 않고 후기나 영상으로만 판단하면 구매 후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주)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미스터휴 안마기는 서울 마포 본점과 강남 직영점을 비롯해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21개 체험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후지의료기와 국내 브랜드 오레스트를 비롯해 사파헬스케어와 케어렉스 등 100개 종류가 넘는 안마의자 및 안마기 등을 직접 비교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최근에 입점된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J7도 비교체험이 가능하다.

장문식 대표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이들이 집에서 회복을 포함한 휴식을 누리고자 하면서 안마의자나 안마기 제품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전국 21개 체험매장을 통해 실제 안마감과 착석감 등을 직접 확인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전문 컨설팅을 함께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