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올라라이브러리'는 쾌적한 학습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라라이브러리’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오염 악화 시 실내공기 청정모드로 전환하는 ‘에어 케어 솔루션’(Air Care Solutions)을 도입하여,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초미세먼지 및 유해세균을 차단하여 최적의 학습공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내부 공간에 외부 공기 도입이 가능한 천장형 공기청정 열회수환기장치를 설치하여 내/외부 공기질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다. 또한 CO2 센서와 초미세먼지(PM2.5) 센서를 활용하여 실내공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이를 IT기술과 연계하여 학부모에게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문자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또 스터디카페의 각 책상마다 초당 1,900만개 음이온이 발생하는 음이온기를 설치하여 미세먼지, 꽃가루 그리고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여 이용자의 숨 쉬는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어 공기/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학생 또는 기타 오염물질이 걱정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컨셉은 단지 유행에 편승하거나 불필요한 요소들을 인테리어에 추가하여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고비용 창업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국내의 유명 대학의 도서관을 모델로 삼아 효율적인 공간의 컨셉을 창조하였다. 각 대학의 슬로건 등을 이용하여 학습 성취욕을 증가시키고, 정형화된 공간이 아닌 캠퍼스, 공원의 이미지를 삽입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학습 공간을 탄생시켰다. 책상 디자인도 3가지 타입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자리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올라라이브러리’ 스터디카페 는 오직 고객들의 건강, 안전, 편안함으로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율적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개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 문의는 ‘올라라이브러리’ 스터디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