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 교수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자이자 현행 입시제도 폐지를 제안하는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가 강연한다.

교사와 시민이 함께 살아있는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임인 살아있는울산교육네트워크(대표 이재근)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독일 교육'을 주제로 김누리 교수 강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JTBC 방송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자로 나서 대중에게 알려진 김누리 교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 혁명이라고 주장한다.

또 새로운 교육으로 대전환하지 않으면 한국 사회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보는 김누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독일 교육과 사회, 한국 교육과 사회의 문제점, 행복한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 혁명을 세부적으로 강연한다.

강연은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 신청은 살아있는울산교육네트워크 인터넷 카페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