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총)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6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NH농협은행 양재남지점과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양재남지점은 2012년부터 해마다 한국교총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교총은 지난 1971년 한국교총장학회를 설립해 ‘교육희망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