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집에서’, ‘캠블리집에서kids’ 코드 입력 시 모든 플랜 수강료 최대 37% 할인

캠블리키즈 수업 사진

[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남모씨는 (39세, 회사원)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니던 영어학원을 중단하고 영어회화를 시작했다.

남모씨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캠블리는 다양한 튜터 중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일대일 맞춤 수업을 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등교 개학 연기 또는 중단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화상영어 브랜드 캠블리는 실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학습자 수가 전년 동 기간 대비 85% 이상 급등했다. 특히 어린이 대상 캠블리키즈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캠블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개학이 여러 차례 연기되면서 집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캠블리는 1만여명의 영미권 원어민 중 원하는 튜터를 선택해 원하는 과정에 따라 일대일 화상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캠블리가 자체 연구한 커리큘럼에 따라 맞춤 회화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만여명의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어권 원어민 튜터가 활동 중이며 ##여 개 국가에서 이용하는 글로벌 서비스다.

영어교육 전문가를 비롯해 개발자, 마케터, 여행자 등 다양한 배경의 원어민 튜터들로부터 일상 대화부터 시험 준비, 비즈니스까지 학습자 상황에 맞는 일대일 영어회화 연습이 가능하다. 수업은 원어민 튜터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원하는 강사를 골라 예약하면 된다. 

특히 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캠블리키즈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

캠블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성인 대상의 캠블리 클래식도 증가했지만 어린이 대상 캠블리키즈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진다”면서 “오프라인 학원 중심이었던 유초등 영어학습이 화상영어 등 비대면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캠블리키즈는 어린이 영어 교육 경험이 풍부한 튜터들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튜터는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학습 흥미를 이끌어 낸다. 수업은 캠블리 전문가들이 개발한 7단계의 ESL 커리큘럼에 따라 어린이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레벨에 따라 교안이 제공되며, 수업 영상은 자동 녹화돼 언제든지 복습이 가능하다.

캠블리는 수업 시간과 횟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에 따라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달 간 최대 37%를 할인해주는 ‘캠블리집에서’ 코드를 제공한다. 

성인 학습자의 경우 캠블리 클래식에서 ‘캠블리집에서’ 코드를 적용하면 되며, 어린이 대상 캠블리키즈는 ‘캠블리집에서kids’ 코드를 적용하면 기간에 따라 최대 37% 할인해준다. 특히 가입 2주 이내의 클래식 회원에게는 15분 무료 체험 기회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