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 재난사진 화재부문.(사진=카카오갤러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31일부터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재난으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의 모습과 재난예방 포스터를 전시한다.

안전한 학교, 우리가 지켜가요’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가는’ 전시회를 마련하고자 온라인 전시회로 기획됐다.

첫 번째 장은 풍수해, 화재 및 지진 등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 현장의 모습을 담았으며 두 번째 장에서는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재난예방을 주제로 손으로 직접 그린 포스터를 공개한다.

박구병 회장은 “태풍 ‘바비’에 이어 ‘마이삭’이 예보된 시점에서, 이번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안전한 학교 공간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