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용 데일리 플래너’ 초‧중학생용 10월 제작, 배포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하늘교육에듀올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집중지도 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학습지와 병행해 학생 스스로가 학습 패턴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정해진 학습 일과대로 실천하는 것을 체크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또 학생들이 일어나는 시간, 하루 공부하는 시간, 과목별 고른학습, 숙제 이행여부, 학습목표 설정 및 이행여부 등을 집중 체크한다.

하늘교육에듀올은 오는 10월 중 기존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형태의 ‘자기주도학습용 데일리 플래너’를 초‧중학교 학생용으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하늘교육에듀올에서는 기존 1:1개인지도와 함께 비상시에는 언택트 비대면 수업도 병행 실시함으로써, 2학기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력저하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점을 두고 있다.

하늘교육에듀올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능력 집중지도는 개인교사들의 가르치는 과목 외에도 자기주도학습 특별관리 프로그램으로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하늘교육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