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 중앙유라시아문화연구센터는 지난 17일 (사)교산·난설헌선양회(이사장 박영봉)와 ‘교산허균과 난설헌허초희 관련 학술 연구와 프로그램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허균, 허난설헌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연구와 자료 수집 ▲교육프로그램 지원 참여 ▲학술 정보 자료 공유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정보 제공과 업무 연계, 학술 관련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중앙유라시아문화연구센터의 내실과 선양회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