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노스학원)
(사진=모노스학원)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논술학원 모노스학원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2021학년도 대학입시의 논술전형 대비를 위한 수리논술, 인문논술, 과학논술 특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모노스학원의 최용국 입시센터장은 “계절이 바뀌고 추석이 다가오면 수험생들은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느껴져 조급해지기 마련이다”라며 “올해는 특히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어수선한 한 해를 보냈기 때문에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불안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 조급함과 불안이 해소될지, 더 심화될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학습하여 만회하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돌파구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논술 추석특강은 한 반에 8명 이하로 진행되는 ‘소수정예’ 수업이며, ‘일대일 개별 맞춤식’으로 진행되어 각 학생마다 개별 진도를 나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추석 논술특강은 학생의 스케쥴과 상황에 맞추어 수업 일자와 횟수 조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수리논술 추석특강은 최용국 강사와 강경록 강사가 맡았으며, 9월 30일 수요일, 10월 2일 금요일, 10월 3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생명과학논술의 경우 문성희 강사가, 인문논술의 경우 정서인 강사가 수업을 맡았으며 두 특강 모두 9월 30일 수요일부터 10월 2일 금요일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논술 추석특강을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은 오전 강의와 오후 강의 중 자신과 맡는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모노스학원의 논술 추석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